자원,광업,환경,산림 (24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양, 몽골광산회사 지분 취득 계획 영향으로 매수세 몰려 118조원 광산 가치 진실 여부에 투자자들 관심 집중 금양(001570)의 주가가 5일 연속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주가 강세는, 지난달 금양이 몽골광산회사 ‘MONLAA LLC’ 주식을 523억원 규모로 취득한다는 소식이 전해짐에 따라 긍정적인 매수세가 몰리고 있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주식 취득 예정일은 오는 17일로 알려져 있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양은 이날 오후 9시 53분 기준 전일 대비 6400원(8.70%) 오른 8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양은 합성수지, 고무 등 고분자재료에 첨가되는 화공약품인 발포제 및 발포제 유관제품을 제조하는 업무를 본업으로 하고 있다. 발포제는 주로 자동차내장재, 상품포장재 등 엔지니어링 플라스틱산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공급된다. 다만 부가.. “흑연은 생각도 못했다” IRA 최종 퍼즐, 셈법 복잡한 K배터리 - 흑연, 탈중국 나선 배터리 기업들 - 흑연 공급망 위기, K배터리 3사 확보전 - 인조흑연 포스코퓨처엠 vs 폐배터리 추출 율호 배터리업계가 흑연 대체 수급처를 찾지 못해 공급망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전기차와 에너지저장 산업 성장에 따라 최근 1~2년 사이에 흑연 사용이 급증한 탓이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음극재의 활물질(전기 에너지를 만들어 내는 활성 물질)로 쓰인다. 전기차 배터리의 충전속도와 수명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흑연은 다른 광물보다 가격이 저렴해 상대적으로 소외돼왔지만, 배터리 제조시 가장 많이 들어가는 광물이다. 전기차 배터리 원가에서 흑연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4%다. 흑연 최대 생산지인 중국을 중심으로 공급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고 있다. 중국은 흑연 채굴 시장의 64%를,.. 미국, 한국, 몽골 3국간 광물자원 분야 협력 양해각서 체결 몽골 영토의 75%는 광물 탐사 및 개발 이 제한 및 금지되어 있습니다 . 앞으로 몽골은 광물의 전망을 연구하고 전 세계적으로 부족한 광물을 추출하여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J. Ganbaatar 외교부 장관은 Jose W. Fernandez 미 국무부 부장관과 한국의 이도훈 외교부 2 차관 과의 회담에서 이에 대해 알렸습니다. 회의 에서는 광업 및 중공업 부문에 대한 투자를 유치하고 광물 부문의 발전을 새로운 차원 으로 끌어올리기 위한 목적으로 중요한 광물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 우리는 중요한 광물 추출에 있어 미국 및 한국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 몽골의 세계 중요 광물 상황 " 이라는 주제 로 연설했습니다 . 또한, 몽골 측에서는 에너지 분야의 상시적인 정부.. 9월 '한·몽골 희토류 공동연구센터' 설립 제안 2023년 6월 26일 울란바토르에서 제7차 한·몽골 정부간공동위원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되었습니다. 회의는 몽골부 장관, 내각장관, 아마르바야스갈란 D. 몽골과장, 대한민국 외교부 차관, 이두훈 한국과장 및 양국 대표가 주재하였다. 양국 부처 및 관련 기관이 참석했다. 이 회의에서 몽골과 대한민국 정부 간 공동위원회의 메커니즘이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실질적인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2월 한국과 지난해 서울에서 열린 정부간공동위원회 제6차 회의를 통해 관계의 경제 발전을 심화하고 무역과 투자에 우호적인 법적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이 아이디어와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유리한 법적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많은 국가와 지역의 상호 이익 문제. 양 장관은 대한민국의 공적개발원조(ODA)를 받아.. ORHON, 구리 외 나무와 경쟁, "Erdenet 삼림 유전자 자원 센터, Erdenet 산업 기술 단지" Orkhon 지방의 사회 및 경제 개발을 위한 메가 프로젝트 중에는 "Erdenet" 삼림 유전자 자원 센터, "Erdenet" 산업 기술 단지, "Erdenet" 과학 기술 공원 및 Agropark가 있습니다. 그 중 몽골 대통령 주도로 추진 중인 '에르데네트' 산림유전자원센터는 에르데네트 시뿐만 아니라 몽골의 사회와 경제에 상당한 이익을 가져다줄 프로젝트다. 몽골리아. 이 프로젝트는 SOE "Erdenet Industry"에서 구현하고 있습니다. 우선, 나무를 사업과 이익으로 보는 국가의 몇 가지 예 사례 1. 한국은 전후 경제 부흥을 위해 먼저 나무를 심었다. 지난 30년 동안 전 지역에 낙엽수를 식재하여 전체면적의 63%를 조림하였으며, 그 중 90%를 자생조림하였다. 나중에 그들은 침엽수를 심어..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CBI 자원개발, 연 6만톤 몽골 구리 수입 한다 "10월부터 매출 본격화"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씨비아이(CBI (236원 ▲16 +7.27%))가 망고미디어그룹과 함께 몽골 구리 수입에 나선다. 연 6만 메트릭톤(M/T) 규모의 구리를 수입해 소재 사업 부문을 강화할 계획이다. 씨비아이는 최근 망고미디어그룹, 몽골기업(MONGOL METALL BIRJ LLC)과 연 6만 메트릭톤의 구리를 조달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0월부터 수입한 구리를 국내 D사와 G사에 공급할 예정이다. 몽골은 2021년 기준 확인된 구리 매장량이 5400만톤에 달하는 세계 2위 국가이다. 씨비아이가 수입하는 구리의 순도는 99.97~99.99% 수준이다. 회사는 중국 톈진항을 통해 몽골산 구리를 수입한 뒤 국내 기업에 공급하는 구조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에.. 금양, 자사주 200만주 처분…이차전지 공장 투자 총 발행주식 수 3.45% 매각, 오버행 우려…이차전지 부지 927억 인수 금양이 927억원을 들여 이차전지 밸류체인(가치사슬) 구축을 위한 토지 매입 계약을 진행했다. 해당 자금 마련을 위해 자사주 200만주를 처분하기로 했다. 금양은 지난달 100만주의 자사주를 해외 기관투자가를 통해 처분해 이미 525억원을 마련했다. 향후 필요한 402억원 역시 자사주 100만주를 추가 처분해 마련할 계획이다. 자사주 200만주는 총 발행 주식 수의 3.45%에 해당하는 물량으로 이에 따른 오버행(잠재적 매도 물량) 우려도 나온다. ◆ 부산시와 MOU…이차전지 본격 투자 행보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양은 이차전지 공장 증설을 위해 에스티에스개발(대표 이승한)과 927억원 규모의 부산 기장군 토지 양수 .. 금양, 몽골 '몬라 광산' 지분 40% 523억에 인수 이차전지 밸류체인 계획 이행…"추후 20% 추가 인수" 이차전지 사업에 뛰어든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금양이 몽골 광산기업 '몬라'의 제3자 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40%를 인수한다. 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금양은 이차전지 밸류체인(가치사슬) 중 원재료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몽골 현지 광산 탐사 및 개발 회사인 몬라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기로 했다. 인수 총액 규모는 523억3200만원으로, 몬라는 금양의 자회사가 된다. 당초 60% 지분 인수가 예정됐으나 잔여 지분 20%는 추후에 인수하기로 했다. 몬라는 몽골 울란바토르에 위치한 광산회사다. 지난해 자산 총액 319억원 부채 총액 515억원으로 자본 잠식 상태에 빠져있다. 지난해 매출은 17억원, 당기순손실 20억원으로 2020.. 몽골-한국의 '우정 정원'에 나무가 심어졌다 몽골 희토류 광물자원 탐사 재개 프리굿, 선광·제련기술 개발 속도 운드루나란 광산 17가지 원소 분포…"중동에 석유 있다면, 한국엔 희토류 있다" 프리굿(대표이사 오석민)이 자사가 보유한 몽골 희토류광산 탐사를 재개하고 희토류에 특화된 선광, 제련 기술 개발에 나선다. 주요국들의 핵심광물 자원화 움직임이 급격하게 이뤄짐에 따라 자원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서다. 희토류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지난 2월 선정한 핵심광물 중 하나로 2030년까지 특정국의 수입의존도를 50%이상 낮춰야 한다. 이에 정부 및 공공기관도 민간 주도의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장려하고 있다. 국제 프로젝트에 대한 타당성을 평가하고 투자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에 발 벗고 나섰다. 희토류 확보를 위한 총성 없는 전쟁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나라는 일부 지역에 희토류 매장이 확인되..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