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BC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몽골에 네번째 이마트…K쇼핑 위상 높인다 노브랜드·K패션·K푸드 울란바토르 집결 4년 만에 신규 매장…'몽탄' 신도시 공략 이마트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 4년 만에 신규 매장을 연다. 한국 스타일의 매장과 함께 탑텐과 맘스터치도 입점하며 K쇼핑 위상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이마트는 7일 몽골 이마트 4호점 바이얀골(Bayangol)점을 개장한다고 밝혔다. 울란바토르는 '몽탄(몽골+동탄)' 신도시라고 불릴 만큼 한국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도시다. 이마트는 한국 콘텐츠로 가득한 한국 스타일의 대형마트를 열어 '한국형 쇼핑 문화'를 원하는 몽골인들의 수요를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몽골 이마트는 현지 기업인 알타이그룹과 협약을 통해 2016년 1호점이 탄생했다. 2호점은 2017년, 3호점은 2019년 문을 열었다. 몽골 매장은 이마트가 브랜드 및 .. 홈플러스 PB, 몽골 현지 '서클(CIRCLE)' 그룹 계약, '오르길(ORGIL),토우텐(TOUT’EN)' 14개 매장 PB제품 판매 몽골 서클매장서 '홈플러스시그니처' 판매 로컬 네트워크 시너지…중기 판로개척 지원 홈플러스가 자체 브랜드 PB(Private Brand) 상품을 통해 몽골 시장 정착을 자신했다. 로컬 네트워크 시너지를 통해 K푸드 확산을 주도하고 국내 중소기업들의 판로 개척에도 힘을 보태겠다는 구상이다. 홈플러스는 최근 PB 상품 수출을 통해 몽골 시장에 진출했다. 전진 기지로 K푸드 열풍 전진기지로 몽골 현지 '서클(CIRCLE)' 그룹이 운영하는 할인점을 택했다. 이번 글로벌 시장 진출은 '홈플러스의 몽골 첫 수출'이라는 의의가 크다. 홈플러스는 서클 그룹과 계약을 체결해 울란바토르 지역 '오르길(ORGIL)', '토우텐(TOUT’EN)' 14개 매장에서 PB 제품을 판매하며 상품을 제조하는 중소 협력사들의 해외 진..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