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릭서에너지(Elixir Energy), 중국수요 몽골 최초 그린수소 프로젝트 공개

고비 H2프로젝트 위해 테라스에너지와 MOU

 

몽골의 지도

 

 

H2뷰에 따르면 엘릭서에너지(Elixir Energy)는 몽골의 최초 녹색 수소 프로젝트의 세부사항을 공개했다.

 

고비(Gobi) H2 프로젝트에 대한 개념이 이미 제시되었기 때문에, 엘릭서는 도요타 츠쇼가 85%를 소유하고 있는 일본의 테라스(Terras)에너지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테라스와의 파트너십이 이제 성숙해졌으며 두 회사는 녹색 수소 파일럿 프로젝트의 프런트 엔드 엔지니어링 및 설계(FEED) 단계와 일치하는 올해 말(2023년) 50/50 바인딩 통합 합작 사업을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했다.

 

2023년 초 AECOM으로부터 사전 타당성 조사를 받은 엘릭서는 이웃 중국의 녹색 수소 인프라 프로젝트가 고비 프로젝트의 산출물을 포착하기 위해 확장될 수 있다고 말했다.

 

 

중국 시노펙 수소 파이프라인 건설

4월에, 신화통신은 중국의 시노펙이 재생 가능한 자원이 풍부한 서쪽에서 에너지를 소비하는 동쪽으로 수소를 운반하기 위해 400km의 수소 파이프라인을 건설할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H2 View에 5월 기고한 헤크 헤이워드는 중국 수소 동맹(CHA)이 2035년까지 수소 수요가 연간 3,500만 톤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으며, 이는 중국 전체 에너지 수요의 5%를 차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몽골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중국 내몽골 자치구도 녹색 수소 개발의 중심지가 되었다.

2021년, 이 지역의 에너지 관리국은 연간 66,900톤의 수소를 생산하는 녹색 수소 메가 프로젝트 계획을 발표했다.

(출처, 가스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