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업.축산.임산업,식량기지

도시농업 온실 하우스 및 식물공장사업, 몽골 에브리데이 특작물재배 하우스 현황

728x90

도시농업 온실 하우스 및 식물공장사업 진출 - 몽골 에브리데이 특작물재배 하우스 현황

2015-01-29 22:32:18


 KMBC 도시농업사업 진출

GIBD(회장 강동구) 가 운영하는 한.몽비즈니스센터는 오는 3월 몽골에서 열리는 2015 AMSF Fair 농업행사를 기반으로 몽골에서의 도시농업사업에 적극 한,몽 기업 및 공공기관 제휴사업으로 실내 도시농업사업 분야에 진출키로 결정 한다고 밝혔다.
 
한.몽 비즈니스센터는 몽골 도시농업센터 및 농기계센터, 몽골국립농업대학교 와의 협력과 제휴 로 한국의 설비 및 원,부자재를 사용한  3억원의  1차 자본을 투여키로하고 몽골 울란바타르시 항올구 및 바양주르흐구, 성깅하이르항구 중 입지여건이 좋은 지자체와 협력 한국기업과의 컨소시업을 구성하여 사업을 시행하기로 한다고 발표했다.
 
몽골 현지 지자체와는 사업참여. 협력방안 및 사업조건에 대하여 별도의 계약을 체결키로 하였다,
 
또한 별도로 몽골 울란바타르시 타운사르 및 몽골 바가노르 지역에 한국의 LED기술기업과 제휴를 통하여 식물의 빠른성장, 에너지절감, 90%이상의 농업용수 절약 등 친환경 LED에너지기술을 이용한 도시농업의 하우스재배 채소류 생산공장 비즈니스모델을 시범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시범 운영될 식물공장사업이 원할히 진행될 경우 몽골 전역의 주요 아이막 지역의 사업을 몽골의 농업센터 및 산업농업부의 협력아래 확대 진행키로 하였다고 밝혔다.
 
센터는 몽골의 기후나 여건상 작물의 자급자족을 위한 최상의 방법으로  거의 모든 작물을 생산할수 있는 시스템 구축은 몽골의 부족한 채소류 공급유통에도 크게 기여할것으로 보인다.
 
 
 
몽골식물공장 및 온실하우스재배기업 현황
 

강동구회장(사진 좌)이 에브리데이그룹 하우스농장을 방문하고 현장매니져졸라(사진 우)와 사진을 찍고있다

 

 

아래는 일본의 세계최대의 야채공장 이며 " 실내농업의 혁명 " 이라 불리는 시게하루시마 실내작물 공장전경 및 설명이다.
 
특징은 실내 수직형 야채농업재배시설로  수익성 또한 증명이 된 시스템 공장이다.
 
2004년 도쿄 지진과 쓰나미의 영향으로 시작된 일본 미라이의 실내공장사업은  하루평균 10.000 개이상의 양상추를 생상 25.000평방미터를 차지한다.
 
기존의 실내재배 방법보다 평방미터당, 100배 이상의 효율성을 자랑한다.
 
실내재배의 효율성 및 수익성을 높이기 위하여 제너럴일렉트릭사(GE)의 LED조명 기술을 이용한다.
 
식물성장에 적합한 파장의 빛을 발생하는 LED조명을 개발하여  이기술을 이용한 미라이의 경우 LED 조명의 초기 설치비용을 회수하고 인공조명 생산의 비용이  이미 수익가치를 달성했다고 밝히고 있다.
 
이 기술의 실내작물생산 기술은 앞으로 세계적인 기후변화 및 지속가능발전의 측면에서도 대체기술 에너지 및 식량자급자족 측면에서도 이미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LED조명기술의 식물공장 시스템은 향후 인류의 부족한 식량자원해결의 열쇠고 확신하며  전 세계적인 환경오염으로 인한 기후변화 이상으로  자연재해, 태풍, 등으로 발생할수 있는 식량 부족사태를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기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