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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지자체,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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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사우디 물류기업과 MOU … 중동시장 공략 가속화 - 물류경험, 기술, 노하우 공유 … GDC 연계한 배송 서비스 등 다양한 협업방안 검토 - 사우디 기후 맞는 콜드체인 배송 협력 … K-택배와 같은 라스트마일 네트워크도 보유 - 현지 영업망 활용해 물류사업 수주확대 … “한국기업 중동지역 진출 물류 교두보 역할 할 것” ‘사우디 GDC(글로벌권역물류센터)’를 통해 중동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혁신기술기업 CJ대한통운이 사우디아라비아 현지 물류기업과 손잡고 글로벌 물류영토 확장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사우디아라비아 물류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물류기업인 ‘비즈 로지스틱스(Beez Logistics)’와 ‘물류 프로젝트 협업 MOU’를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비즈 로지스틱스는 사우디의 수도 리야드에 기반을 둔 물류기업으로 지난 2017년부터 본..
CJ대한통운, 사우디아라비아에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 구축, 중동지역 9개국. 해외직구 시장 공략 CJ대한통운, 사우디에 초국경 택배 거점 구축, 중동 물류 시장 공략 중동지역 9개국 직구 물량 배송 CJ대한통운이 사우디아라비아에 ‘글로벌권역물류센터(GDC)’를 구축, 중동 해외직구 시장 공략에 나선다. CJ대한통운은 사우디 민간항공청과 사업협약을 체결하고 리야드 공항 통합물류특구에 연면적 1만8000㎡ 규모의 사우디 GDC를 구축한다고 지난 5월 11일 밝혔다. 사우디 GDC에는 총 600억원이 투입되며 CJ대한통운은 GDC 운영을 담당한다. 로봇과 인공지능(AI) 기반 물류시스템 등 자동화설비 구축도 맡는다. 사우디 GDC는 글로벌 건강 쇼핑몰 아이허브의 중동 물류 거점으로 활용된다. 사우디를 비롯해 UAE, 쿠웨이트 등 중동 9개국에서 접수되는 주문의 배송을 담당할 예정이다. 하루 처리 물량은 ..
“다시 한번 오일머니”, 국내 건설·물류기업 중동 시장 ‘재조준’ ‘기회의 땅’ 중동을 향한 우리 기업들의 관심이 뜨겁다. 특히 지난해 11월 ‘미스터 에브리띵(Mr.Everything)’으로 불리는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의 방한이 큰 계기가 됐다. 빈 살만 왕세자는 석유 시대 종말에 대비해 사우디아라비아에 네옴시티 등 대규모 친환경·첨단 도시를 만드는 구상인 ‘비전 2030’ 실현을 위해 한국뿐 아니라 중국, 유럽 등 세계 각국과 활발히 접촉하며 거대한 비즈니스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7일 산업계에 따르면 최근 중동 땅에서 새로운 기획를 모색 중인 대표적인 산업군은 건설과 물류업을 꼽을 수 있다. 이들은 이미 지난 1970년대와 1980년대 거세게 일었던 첫 번째 중동 붐에 올라타며 몸집을 키워왔으며, 현재까지도 ‘친(親)중동’ 행보를 이어 오고 있는..
주몽골대사 몽골국립대학교 총장 면담 김종구 대사는 D. Badarch 몽골국립대학교 총장을 면담하고 한-몽 간 교육협력 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 김종구대사는 한-몽 관계 현황에 대해 소개하였으며, 한-몽 대학간 MOU 체결 등을 통한 학술교류, 공동연구, 교환학생 제도 등 양국간 교육분야 협력에 있어 몽골국립대의 활동을 청취하고 앞으로의 역할에 기대를 표하였습니다.
주몽골대사, Goyol Cashmere 단지 확장 기념 오픈식 참석 김종구 주몽골대사는 6.5(월) Goyol Cashmere 단지 확장 기념 오픈식에 참석하여 주몽골 미국대사 및 주몽골 일본대사와 함께 몽골의 의류산업 발전에 축하와 격려를 전하였습니다.
한·몽골 외교부 간 협의회 서울에서 개최, 비확산안보구상 고위급 정치회의에 참석 2023년 5월 30~31일 G. Amartuvshin 외교부 차관은 한국에서 근무하며 최용삼 한국 외교부 차관과 협의회를 가졌다. 회의에서 당사자들은 몽골과 한국 간의 정치, 무역 및 경제 협력, 시민 및 영사 관계, 국제 및 지역 협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G. Amartuvshin 차관은 한국이 우리의 세 번째 이웃이자 역내 중요한 협력국임을 강조하고, 양국 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강화와 외교정책 및 안보 문제에 대한 정치적 대화 메커니즘의 정례화의 중요성을 언급했습니다. . 이러한 맥락에서 올해 울란바토르에서 외교부간 전략협의체를 개최하고, 하반기에는 한-몽골 정부 공동위원회 정례회의를 개최하자고 제안하였다. 년도. 최용삼 차관은 한국측은 몽골과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중시하고 있음을 강조하..
몽골 축산업 발전 환경 구축, KOICA 시민사회협력사업 지역개발교육센터 완공식 김종구 주몽골 대한민국대사는 5.25(목) 성긴하이르항구에 위치한 자르갈란트 마을 지역개발교육센터를 방문하여 완공을 축하하였습니다. 완공식에는 지구촌나눔운동 김혜경 이사장, KOICA 몽골사무소 백민주 부소장, 식품농업경공업부 M.Gankhuleg 차관, 울란바타르시 성긴하이르항구 N. Altanshagai 구청장 등 주요 사업 이해관계자가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사업은 몽골 내 포용적 축산업 발전을 위한 KOICA의 전략형 파트너십 사업으로, 축산 생산자 중심의 부가가치 증대 등 몽골 축산업 발전을 위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완공된 지역개발교육센터는 연면적 1,500㎡에 2층 규모로, 대강당, 회의실, 숙박시설, 식당 등 교육을 위한 최적의 시설을 갖추었으며, 향후 몽골 전역의 전문 ..
재외동포청 신규 설립 및 민원 처리 안내 ㅇ 오는 6.5(월) 재외동포의 권익과 거주국 내 안정된 활동을 위하여 우리 정부 산하 재외동포청(인천 본청) 신규 설립 관련,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 가 서울 광화문 인근 지역에서 개소 됩니다. 관련하여, 동 센터 민원 지원 활동에 대해 아래와 같이 1차 안내해 드리니 재외동포 여러분의 많은 참고를 바랍니다. 「재외동포서비스지원센터」안내 ㅇ 통합민원실 : 아포스티유·해외이주·국적·병무·가족관계·재외국민등록 등 기존 재외공관 및 각 기관으로 분산되어 있는 민원서비스를 서울(광화문) 소재 통합민원실에서 접수·상담·발급 처리 ※ 민원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A동 15층) ※ 추후 신규 서비스 분야(건강보험, 국민연금, 교육, 사증, 세금 등) 확대 제공 예정 ㅇ 동포콜센터 :..
몽골연구소, 세계최대 몽골어 사전 "몽한대사전(蒙韓大辭典)" 편찬 8만 5천여 단어 수록, 몽골 현대어 및 고어·관용어 수록 1993년 국내에서 최초로 몽골학과를 설립한 우리 대학이 부설 몽골연구소를 통해 세계 최대 규모의 몽골어 사전인 『몽한대사전(蒙韓大辭典)』(단국대출판부, 2023)을 편찬했다. 총 2권으로 구성된 『몽한대사전』은 3,090 페이지 분량에 표제어 8만 5천여 단어를 수록했다. 우리 민족이 고려시대 원(元)나라와 교류한 지 700여 년 만이자 2009년 사전 편찬 업무를 시작한 지 15년 만이다. 몽골 연구자들은 기존에는 영어·일어·중국어 기반의 몽골어사전을 이용해 연구했으나 몽골연구소가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몽골과학원 산하 몽골어문연구소가 발간한 ‘몽골인의 국어 대사전’ 격인 『몽골어 상세풀이 사전(2008년)』을 기반으로 번역 및 오류 수정, ..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비전 2028 추진단’ 발족 ‘농수산식품산업 강국 실현’ 비전 달성을 위해 중장기 경영전략 재정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춘진)는 급변하는 대내외 경영환경변화와 농수산식품 분야의 국정 방향에 맞춘 중장기 경영전략 진단과 재정비를 위해 ‘비전 2028 추진단’을 발족하고 23일 워크숍을 개최했다. ‘비전 추진단’은 공사의 비전과 전략체계를 진단하고, 국정과제와 연계해 향후 5개년의 공사 전략목표, 전략과제를 수립하기 위해 운영하는 조직으로, ▲ 경영 ▲ 수급 ▲ 유통 ▲ 수출 ▲ 식품 분야별 관리자와 실무자 약 3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 ▲ 식량주권 확보 ▲ 수출·식품산업 육성 ▲ ESG 경영 등 국정과제 성과 창출을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집중 논의하고, 공사의 미래 발전 방향을 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