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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몽골과학기술대 및 몽골 교육계 학술교류 활발 조선대·몽골 교육계 학술교류 활발 몽골과학기술대·어유니 이레뒤 학교 등 조선대 투어 학술대회 개최·공동 강의·연구 프로젝트 모색 등 협의 조선대학교(총장 민영돈)가 몽골 교육계와 다양한 학술 교류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조선대학교는 최근 몽골 과학기술대학 총장 일행과 몽골 어유니 이레뒤 학교 교장 일행이 조선대를 방문, 캠퍼스 투어, 교류 협의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선대 청출어룸에서 진행된 몽골 과학기술대학 총장 일행 접견에는 민영돈 조선대 총장, 공진성 대외협력처장, 박준영 대외협력부처장 등과 몽골 과학기술대학 남낭 총장과 오간바야르 대외협력처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IT융합대학, 사회과학대학 신문방송학과 간 여름학기 운영 및 학술대회 개최, 공동 강의 및 공동 연구 프로젝트 모색 등에 대..
몽골 내각관방부 장관, 인사행정 협력위해 한국 방문 한국 정부와 인사행정 협력 강화를 위해 몽골 내각관방부 장관이 인사혁신처(처장 김승호)에 방문했다. 인사처는 다쉬제게브 아마르바야스가랑(Dashzegve Amarbayasgalan) 몽골 내각관방부(Cabinet Secretariat of Government of Mongolia) 장관이 이끄는 대표단이 24일 세종시 인사처를 방문해 인사행정 교류 및 협력 확대 등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몽골 내각관방부는 몽골 정부 주무 부처로 총리와 내각을 지원하는 한편 공무원 전문성과 역량 강화, 성과 및 복지제도 개선, 공무원 징계 등 인사정책 집행을 담당한다. 인사처와 몽골 내각관방부는 지난 2019년 3월 인사행정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한 이후, 기관장 상호 방문 및 한국 인사제도 관련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고위급..
몽골 외국인 환자 유치,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 지역 의료기술 홍보와 교류회 개최 몽골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해 부산지역 의료기관들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몽골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이전부터 국내 외국인 환자 비중이 높았다. 그러나 팬데익 이후 교류가 단절되면서 몽골인의 국내 의료관광 발길도 뚝 끊겼다. 때문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신흥시장인 몽골을 대상으로 지역 의료기술 홍보와 교류회 등을 열어 외국인 환자 유치·선점을 위한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몽골은 자국 내 부유층을 중심으로 한국의 수준 높은 의료에 대한 수요가 크고, 한류 등의 인기로 한국에 대한 인지도도 높아 향후 시장개척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 우선 부산경제진흥원은 지난달 몽골 현지에서 한몽 의료기관 교류회를 열고 의료인 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어 지난 2일부터 2주간 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