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앙아시아 전략적 파트너십 발전 합의.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C5+1"(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독일) 지도자들의 정상회담이 베를린에서 개최되었으며, 양측은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전시키기로 합의했습니다. 

 

회담 후 발표된 정상들의 성명에서는 수교 이후 지난 30년간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독일 간의 관계 발전이 언급됐다. 서한에 따르면, 정상들은 또한 다자간 양자 협력뿐만 아니라 유럽연합과 다자간 형식 내에서 독일이 중앙아시아에서 협력하는 것에 대해서도 언급했습니다. 

 

동시에, 그들은 파트너십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공동의 가치, 상호 존중, 상호 이익을 바탕으로 고위급 대화를 지속해나가는 것이 시민 간 직접적인 교류를 목표로 해야 한다는 결의를 재확인했습니다.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는 지난 1일 정부 청사에서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의 지도자들을 영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