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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설명회,판촉행사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 ‘세계 유일의 건강·힐링 엑스포’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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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지난 15일 35일 간의 일정으로 개막한 가운데, 행사 사흘째인 17일 오전 10시 개장전부터 대기열로 장사진을 이루며 하루종일 가족단위 방문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산청군
 

경남 산청에서 엑스포의 포문을 열었다.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이하 산청엑스포)가 ‘미래의 약속, 세계 속의 전통의약’이라는 주제로 9월15일부터 10월19일까지 35일간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열린다. ‘세계 유일의 건강·힐링 엑스포’다.

 

산청엑스포는 보건복지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최하는 정부승인 국제 행사다. 

30개국 120만 관람객 참여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주요 전시 분야는 주제관, 한의학박물관, 산청약초관, 한방기체험장 등 상설전시관과 세계전통의약관, 항노화힐링관, 산업관, 혜민서 등 비상설전시로 총 8개의 전시관이 있다.

 

지난 15일 개막하여 35일간 행사장 곳곳에서 펼쳐지는 150여 회의 다채로운 공연행사와 전통의약의 우수성과 기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다양한 학술행사도 개최된다.

 

동의보감 발간 410년을 축하하는 대형 동의보감 조형물이 무대 위에 등장하는 개막 퍼포먼스와 융복합판타지 공연인 ‘치유의 땅, 생명의 빛 산청’은 주제공연은 감동과 아름다움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