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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에서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제17차 당사국총회(COP17)가 개최되면서 The Guardian, Reuters, Le Monde, Euronews 등 주요 국제 언론이 몽골의 자연환경과 유목문화, 목초지 관리, 목축민들의 전통 지식 등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이는 몽골이 단순히 사막화와 토지 황폐화의 피해를 입고 있는 국가를 넘어,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살아온 전통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국제사회에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국가라는 점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관광산업과 COP17의 성과를 연계할 경우 다음과 같은 분야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 자연보호지역을 기반으로 한 관광
- 목축민 가정을 기반으로 한 책임 있는 관광
- 유목문화와 전통 지식을 소개하는 관광 프로그램
- 자연보전 및 토지 복원을 체험하는 관광
- 연구·교육 및 자원봉사 관광
몽골 관광산업의 핵심 자산인 청정 자연과 고비, 초원, 유목문화유산을 보전하는 것이 관광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이라는 평가다.
이에 따라 COP17을 계기로 높아진 국제사회의 관심을 자연보전, 지역주민 참여, 책임 있는 소비를 기반으로 한 관광상품 개발과 투자로 연결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몽골관광전문가협회는 자연환경과 유목문화, 전통 지식을 결합한 지속가능한 관광을 몽골만의 차별화된 관광 분야로 발전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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