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중국에서 리튬 구매한다

 

 

 

 

현대자동차가 전기차 배터리 의 주원료인 리튬을 중국 공급업체로부터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 .

 

이번 계약에 따라 간펑리튬컴퍼니는 2027년 12월 31일  까지 4년간 현대차에 전하 집전체  생산에 사용되는 수산화리튬 제품을 공급하게 된다 . 그러나 계약 가격이나 리튬 공급량 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

 

지난주 현대차는 선전성신리튬그룹과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 공급을 위한 4년 계약도 체결했다 . 수산화 리튬 은 니켈과 쉽게 합성되기 때문에  전기차용 고용량 배터리 생산에 사용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