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암, 특히 간암의 발생률과 사망률에 있어서 우리나라가 아시아는 물론 세계에서도 선두를 달리는 안타까운 통계가 있습니다. 보건부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암으로 사망한 사람은 4,548명으로, 그 중 남성은 2,635명, 여성은 1,913명이다.
이어서, 전신암 치료를 위한 최신 신기술인 면역요법이 몽골에 도입될 예정이다. 보건부, 국립암연구소, F.Hoffmann-La Roche가 엘테라피를 국내에 도입하기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몽골은 스위스 프로그램인 'PACE, 즉 환자 1인당 모든 약품을 동일한 가격으로' 프로그램에 3년째 참여하고 있다. 투여량에 따라 간암 환자는 1회 주사만 8,000~9,392달러, 즉 2,000만~3,200만 MNT 정도 받는 것으로 생각되는데, 약 1,000달러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에 대해 N. 에르데네쿠 국립보건원장은 “시민들에게 경제적 부담을 주지 않는 방식으로 면역치료제가 도입돼 기쁘다”고 말했다. 높은 치료 비용으로 인해 시장 요율로 건강 보험을 받을 수 없었습니다. 따라서 일정 기간 동안 계약이 이루어졌으며 PACE 프로그램에 참여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인당 800만 MNT로 면역치료에 참여할 수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항종양 치료에 500만 MNT가 보장된다. 하지만 표적치료만으로는 효과가 없습니다.
치료와 면역요법을 합친 비용은 800만 MNT입니다. 면역치료의 가장 큰 특징은 약물에 의한 것이 아닌 인체 자체의 면역체계가 활성화되어 종양이 인체의 면역세포에 의해 파괴된다는 점이다.
과거에는 늦게 진단된 간암에 대한 치료법이 없었다. 신뢰할 수 없다고 합니다. 1년 정도는 살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면역치료를 받은 사람 중 30% 정도는 5년 정도 생존하는 것으로 보아 가능성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 프로젝트는 3년 동안 진행되지만, 이 기간 동안 우리는 시간을 벌게 될 것입니다.
선착순 40명에 대해서는 교육문화부의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시민들에게 안전한 배송 결과를 확인한 뒤, 더 넓은 범위로 배송 가능성이 열리게 될 것입니다. 이때 시민들은 건강기금에 새로 도입된 '면역치료 패키지'의 일환으로 보험을 통해 면역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따라서 면역치료제 확대에 더해 세포치료제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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