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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환경관광부는 지난달 30일 현재 4만2287명의 국내외 관광객이 바얀올기이도에 도착한 것으로 추산했다.
이 중 2만1487명은 차가누르항을 통해 입국한 26개 국외 여행객이다. 전체 여행자 중 20,800명이 알타이 타반복드 자연공원을 찾았습니다.
차가누르 항구에 입국한 관광객 중 9,644명은 러시아 시민이다. 카자흐스탄 11,134명, 벨로루시 441명, 우즈베키스탄 80명, 키르기스스탄 55명, 프랑스 45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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