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몽비즈니스센터 서울센터 오픈

한.몽비즈니스센터 서울센터 오픈

경제,ECO,Ctr,미디어

2015-09-09 10:5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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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비즈니스센터 서울센터 송파에 오픈

 

Korea.ASIA Business Plaza(회장 강동구)가 운영하는 한.몽비즈니스센터가 9월 8일 몽골 울란바토르센터에 이어 서울시 송파구에 서울센터 오픈과 함께 한.몽 중소기업 무역전진기지로써의 역할은 물론 양국 상공인들을 위한 만남의 장소로써의 제공은 물론 상담실(빔프로)제공, 바이어 카페 제공 등의 서비스를 확대한다.

 

또한 한국과 몽골 공공기관 출신의 역량있는 인사를 영입하여 서울센터장에 임명하는등 적극적인 양국 비즈니스

교류확대를 위한 활발한 활동과 업무추진의 계기가 될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양국 협력기관과 센터의 정기적인 교류행사 진행과 각 기관과의 제휴,업무등에 활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그동안 제휴관계로 이어져오던 이서울포스트신문사(편집/발행인 가재모 회장)가 한국센터에 함께 참여함으로써 온,오프라인의 미디어 부분의 역량강화는 물론 몽골 현지의 몽골어신문 서비스업무를 구축할 예정이다.

 

그동안 많은 인사들의 교류와 한국동정에 대한 몽골현지의 미디어를 통한 정보제공 등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앞으로 해소될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날 기찬정보통신의 몽골지사KMBC 지사설립 및 지사장 위촉식 행사가 이루어졌다.

 

기찬정보통신은 한국의 대표적인 유,무선 통신과 전기공사를 기반으로 건설,건축공사의 정보통신과 전기공사의 시공능력이 뛰어난 중견 기업이다.

 

좌로부터 이서울포스트신문사 가재모회장, 기찬정보통신 홍석기회장, 한몽비즈니스센터 강동구회장

 

 

기찬정보통신은 현재 한국의 KT는 물론 미8군 등 관련사업과 부대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건실한 기업이다.

 

이미 몽골은 1998년도 몽골의 스카이텔 민간통신사업에 한국의 SK 통신과의 참여로 몽골의 정보통신사업과 모바일인프라구축사업, 컨텐츠사업, 전기설비사업, 건설,건축 부대사업등 분야에 진출한바 있다. 

 

금번 몽골지사의 진출로 앞으로 몽골 정보통신 및 건설분야의 비즈니스확대는 물론 중앙아시아시장을 적극 진출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 KT전부사장 및 기찬정보통신 부사장님께서도 함께 참관

 

 

천고마비의 계절이자 하늘까지 화창한 이날 기찬빌딩의 아름들이 호도나무와 대추나무의 과실이 풍년과 함께 상호발전을 기원하는듯 한층 품위있는 자태를 발산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