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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3년 12월 22일 /Nikkei/. 일본 산업부는 어제 한국의 삼성전자 에 200억엔(1억4000만 달러)의 자금을 지원해 도쿄 인근에 새로운 첨단 반도체 연구 개발 센터를 건설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
세계 최고의 칩 제조업체 중 하나인 이 회사는 국내 칩 생산을 촉진하려는 일본 의 노력의 일환으로 요코하마 에 연구 센터를 건설하기 위해 보조금을 받고 있습니다 .
아시아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미국과 중국 의 기술 경쟁이 심화 되는 가운데 일본은 정부가 중요 품목으로 지정한 반도체 공급망을 외국 기업 의 투자 유치를 통해 강화하겠다는 목표다 .
기시다 후미요 일본 총리는 투자 확대를 위한 민관회의에서 연설하면서 전 세계 기업들의 일본 투자 관심을 강조했다 . 회의 에는 사이토 켄 경제산업상, 도쿠라 마사카즈 일본경제협회 회장 등 회사 임원들이 참석 했다 .
일본 재무부가 지원하는 외국 기업으로는 대만의 TSMC (구마모토 현 ), 아메리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히로시마 현 ), 아메리칸 웨스턴 디지털(미에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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