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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0일 바양홍고르주 복드숨 중심부에서 남서쪽으로 27㎞ 떨어진 곳에서 규모 3.5의 지진이 기록됐다.
올해 들어 경기도에서 세 번째 지진이 기록됐다.
지진은 땅 깊은 곳의 암석이 수축 및 늘어나는 동안 생성된 에너지와 암석이 부서질 때 단층면을 따라 방출되는 에너지로 인해 발생합니다.
규모는 지진의 진원지에서 계측기로 측정되는 매개변수인 반면, 지상에 있는 사람과 건물에 영향을 미치는 힘은 포인트 단위로 측정됩니다. 지진의 규모가 3~4이면 사람이 느낄 수 있고, 6을 넘으면 건물이 파손될 위험이 있고, 10을 넘으면 건물이 무너질 위험이 있다.

몽골 최대 지진으로 꼽히는 규모 12의 지진은 1957년 12월 4일 오전 11시 38분경 바양홍고르주 복드숨과 이크복드산맥에서 발생했다. 지금도 지진단층이 남아있고, 산속에 지진호가 있습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해 복드산맥과 바하르산맥의 뒷부분과 산기슭, 바닥을 따라 남동쪽에서 북서쪽으로 뻗은 균열이 형성됐다. 이 균열의 길이는 약 130k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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