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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광업,환경,산림

나무심기 의 날, 몽골. 세계 33번째로 나무심기의 날을 기념하는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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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 잔단샤타르 국회의장, 나무를 심고 푸른 숲을 아름답게 가꾸는 문화를 전파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나라는 2010년부터 매년 5월과 10월 둘째 토요일을 세계 나무심기의 날로 선포하여 세계 33번째로 나무심기의 날을 기념하는 국가가 되었습니다.

 

오늘 국립공원에서 '가을 나무심기 날'이 열렸고, 시민들이 지역사회와 가족, 공동체가 함께 녹색건축물 건립에 동참했습니다. 행사에서 G. Zandanshatar 국회의장은 지구 온난화, 기후 변화, 환경 오염에 맞서는 나무심기 운동이 인류를 하나로 묶는 가장 고귀한 의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가족과 친구, 지역사회를 통해 나무심기 문화를 전파하고 지구 친화적인 긍정적인 습관을 실천하고 있는 시민과 기업 대표들에게도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아울러 나무심기의 날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푸른 숲을 통해 더 나은 어머니 지구 만들기에 기여한 시민과 기업, 지역사회 대표자들에게 축하와 확인을 전했다. 

 

국립공원에는 2009년부터 2020년까지 총 11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고, 2021년 이후 최근 2년간 원예 형태로 5만 그루를 식재해 현재 98.5%의 생존율로 자라고 있다. 올해 가을 나무심기는 10월 13일과 14일에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