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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de & Best Comp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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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서 K-Food 페스티벌…CJ제일제당 등 14개사 참가 CJ제일제당, 삼양식품, 오뚜기, 풀무원, 농심, 케이마켓, 팔도, 진로, 대상웰라이프, 한국콜마, 빙그레, 오리온, 현농프레쉬, 그린빌 기업 홍보관 운영 K-Street Food, K-Drink, K-Fresh 시식관 운영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베트남 하노이 국립컨벤션센터(NCC, 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K-Food 소비 붐 조성과 수출 증진 모색을 위해 2023 K-Food 페스티벌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국내 수출기업과 현지 진출기업 14개사(CJ제일제당, 삼양식품, 오뚜기, 풀무원, 농심, 케이마켓, 팔도, 진로, 대상웰라이프, 한국콜마, 빙그레, 오리온, 현농프레쉬, 그린빌)가 각 기업 홍보관을 운영했으며, K-Street Food(라면ㆍ떡볶이ㆍ호떡 등), ..
키오스크, 무인결제 급성장. ‘더현대’ 아마존웹서비스(AWS)협업 무인 매장 ‘언커먼스토어’ 알바생 대신 키오스크…1인매장 늘자 무인결제 급성장 40~50대 자영업자 꾸준히 증가 20대 시간제 근로자는 지속 감소 테이블오더·QR코드·배달 등 분산 매출 관리까지 통합 인프라 필요 코로나19가 촉발한 온라인·비대면 결제 방식이 오프라인 결제 생태계에도 지각 변동을 일으키고 있다. 인구 감소, 1인 자영업자 증가, 간편결제 확산 등 산업 지형 변화에 따라 비대면·무인 결제방식이 새로운 결제 표준으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알바생이 사라진다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인한 인력 미스매치 현상으로 무인 결제 시장 성장세는 더욱 가파를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기준 자영업자 평균 연령은 49세로, 1960년 후반~1970년 초반 태어난 이들은 연간 100만명씩 출생하던 시대에 태어났다. 하지만 이들의 가게에서 ..
라면, 배, 스마트팜, 김, 굴, 넙치, 전복 ‘수출 유망품목’, 수산식품 수출 확대 위해 유망품목ㆍ예비품목 선정ㆍ관리 정부, 거점무역관 지정ㆍ해외 지사화 등과 연계 특화 지원 프로그램 도입 정부는 라면, 배, 스마트팜, 김, 굴, 넙치, 전복 등을 ‘수출 유망품목’으로 선정하고, 집중 지원에 나선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수출 유관부처와 함께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범부처 수출상황 점검회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2월 열린 제4차 수출전략회의에서 발표한 주력 제조업 및 12대 신수출 유망 분야 중 수출 확대가 기대되는 세부 수출 유망품목을 선정하고, 수출 지원 계획을 논의했다. 주력 제조업 분야에서는 △호조품목: 전기차, 양극재, 항공유, 히트펌프(기계), 바이오시밀러 △지속성장: 高성능 메모리반도체(HBM), 투명OLED, 아라미드(섬유), 바이오 플라스틱, ..
혹한기에도 매출 확 뛴 스타트업… 비결은 ‘틈새 고객’ 코니바이에린, 연매출 268억원… 6년째 흑자 자동차 구독 서비스 ‘트라이브’, 매출 8배로 렌터카 가격비교 플랫폼 ‘카모아’도 매출 쑥 글로벌 경기둔화로 스타트업들이 투자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일부 스타트업은 매출이 급성장하거나 손익분기점을 돌파해 눈길을 끌고있다.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읽거나 틈새시장을 노린 것이 매출 급성장의 배경으로 꼽힌다. 1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스타트업 투자 유치금은 8958억원으로, 3조9038억원이었던 작년 동기 대비 77% 감소했다. 글로벌 경기둔화로 투자금 회수가 어려워지자 투자사들이 보수적인 투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투자 혹한기 속에서도 고객의 수요를 파악해 안정적인 매출을 기록하는 스타트업도 있다. 글로벌 육..
함세사회적협동조합, 원적외선 TDP 온열부스 치유기
CJ제일제당, 발효제어기술 12개월 상온 유통 가능 수출용 ‘비비고 김치’ 유럽에 선보여 CJ제일제당, 차별화된 발효기술 ‘수출용 김치’로 K-푸드 영토 확장 가속 - 발효제어기술 적용해 12개월 동안 상온 유통 가능한 수출용 ‘비비고 김치’ 유럽에 선보여 - 국내에서 만든 김치, 수출국에 도착할 때까지 알맞은 숙성 정도 유지… 소용량 파우치 형태로 판매 - 베트남, 미국, 일본 등 현지 생산 가능한 국가, 제품 카테고리/유통 경로 확대 계획 CJ제일제당이 차별화된 발효기술로 개발한 수출용 전략 제품을 앞세워 글로벌 김치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CJ제일제당은 상온에서 12개월 동안 보관 및 유통이 가능한 수출용 ‘비비고 썰은 김치’를 유럽에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비비고 썰은 김치’는 깔끔한 김치 맛을 선호하는 글로벌 소비자 입맛에 맞게 젓갈 없이 100% 식물성 원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