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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trade, O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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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만 송이의 생화, 생장미 수입 올해 첫 두 달 동안 우리나라는 829,949그루의 생꽃을 수입했는데, 이는 미화 468.2천 달러 상당입니다 . 이 중 37만6840개(21만3700달러 상당) 가 장미다. 구체적으로는 중국에서 생장미 36만8017송이(19만6600달러 상당) , 에콰도르에서 3350송이(496만달러 상당 ), 네덜란드에서 생장미 5430송이(121만달러 상당)을 수입했다 . 그러나 지난해 같은 기간에는 생화 66만9676송이(44만3500달러 상당)가 수입됐고, 이 중 생 장미 33만2943송이(21만9000달러 상당 )가 수입됐다. 타슈람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기 위해 꽃집과 센터에서는 아르네이를 5,000~10,000MNT에, 우드발 꽃을 2,000~5,000MNT, 백합을 9,000~15,000MNT에 판매합니다.
'육아용품' 시장 따라잡은 '댕냥이' 세상 (출처, MBC)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26692 '육아용품' 시장 따라잡은 '댕냥이' 세상 ◀ 앵커 ▶ 사료나 옷은 물론 호텔과 유치원, 심지어 유모차까지 반려동물 관련 시장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이제 육아용품 시장 규모에 바짝 다가섰다고 하는데요. 동물병원 수가 소아과 병 n.news.naver.com
몽골-중국 국경, 몽골자민우드 출입국 관리소에 우리나라 국경 면세점 오픈 스타면세점에서 국경 면세점 운영 주류, 담배 등 전품목 면세품 취급 몽골과 중국 사이 자민우드 출입국 관리소에 우리나라 국경 면세점이 문을 열었다. 몽골과 중국 사이 국경 면세점은 스타면세점(SDF)이 운영한다. 규모는 81㎡로 주류, 담배, 화장품, 향수, 액세서리 등 전품목 면세품을 취급한다. 또 현지 및 한국 제품도 판매한다. 현재 자민우드 출입국관리소 건물에는 2개의 면세점이 운영되고 있다. 자민우드 국경 지역은 몽골 도르노고비(Dornogobi)에 위치했으며 중국 얼량(Erlian)시와 국경을 접하고 있다. SDF 안상준 대표는 “몽골에 첫 면세점을 오픈하게 돼 기쁘다”라며 “면세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중앙아시아 여행-유통 산업에서도 중요한 자산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
다이소엔 '있고' 이마트엔 '없는' 것 '본질' 강조해온 박정부 다이소 회장 '1000원 숍'에서 대형마트 경쟁자로 '혁신' 외쳐온 이마트…차별성 부재 쿠팡과 네이버가 장악한 온라인 쇼핑 세상에서 유일하게 성장하는 '오프라인'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다이소입니다. '1000원' 균일숍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곳입니다. 한때 이마트의 잡화점이었던 '삐에로쑈핑'과 경쟁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제는 훌쩍 성장해 이마트를 위협하는 또 다른 다크호스로 급부상 중입니다. 실적이 단적인 예입니다. 다이소의 기세는 실로 무섭습니다. 2018년 1조9786억원을 기록한 다이소의 매출은 지난해 2조9458억원으로 늘었습니다. 가장 무서운 점은 영업이익입니다. 2018년 1251억원이었던 영업이익이 지난해 2393억원으로 두 배가량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율이 ..
“이 좋은게 몽골에도 있는데 한국엔 없다고?”…국내 도입 시급하다는 ‘이것’, 화장실을 겸비한 편의점 CU 한국 편의점엔 없지만 몽골의 K-편의점에 있는 것이 있다. 바로 화장실이다. 재래식 공중 화장실이 대부분인 몽골에서 한국 편의점이 몽골 시민들의 편의와 후생 증진에 적잖은 역할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몽골에 진출한 국내 편의점은 현재 632개다. 비지에프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몽골에 현재 370개, GS25도 262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양사 모두 2025년에는 몽골에서 각각 500개 이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몽골은 수도 울란바토르 도심에도 공중 화장실이 거의 없어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몽골은 전통 가옥인 ‘게르’ 생활을 주로 하다 보니 대다수가 재래식 공동 화장실을 주로 이용한다. 이처럼 기본적인 생리 현상을 해소할 수 있는 화장실의 여건이 좋지 않다..
몽골은 원저우 수입박람회에서 몽골의 꿀과 캐슈넛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중국에서 개최되는 국제수입박람회에 참가하여 우리의 꿀, 캐슈넛 제품을 홍보하고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5회 온주수입박람회 에서는 우리나라 5개 기업이 몽골산 캐슈넛 제품과 꿀을 중국 시장 에 홍보하고 있다 . 제5회 원저우 수입박람회는 저장성 상무부, 원저우시 인민정부, 시 상무 국, 어우하이구 인민정부, 원저우 해양구역 관리위원회, 원저우 그룹이 공동으로 주최합니다 . 제5회 원저우 국제수입박람회는 '세계를 연결하는 밀레니엄 무역항'이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이탈리아, 파키스탄, 호주, 시리아, 체코, 벨로루시, 우간다, 인도네시아, 태국 , 스리랑카, 몽골, 한국 , 카자흐스탄, 튀니지를 포함한 20개국 이상의 대표자들이 국제적 확장을 위한 기회를 공유할 것입니다. 무역, ..
다이소 '5000원 후리스'에 숨겨진 전략 패딩에 후리스까지 내놓은 다이소 SPA 대항마…한국판 '쉬인' 분석도 본질은 매장 '객단가·집객력' 높이기 참견(參見), 풀이하면 '어떤 자리에 직접 나아가서 보다'입니다. '전진적 참견 시점'은 직접 발로 뛰며 생활 속 유통 현장들을 '참견'하는 르포입니다. 한걸음 더 전진해 생생한 현장과 사람들, 뒷이야기를 취재합니다. 현상 속 숨겨진 '뷰'도 놓치지 않습니다. 한전진 기자의 '전진적 참견 시점', [전참시] 이제 시작합니다. [편집자] 30대 직장인 김 모씨는 최근 겨울 의류를 구입하러 다이소를 찾았다. 날씨가 추워진 탓에 기모 바지나 후리스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서다. 김 씨는 "이전부터 양말, 속옷 등 내의류는 다이소에서 주로 구매해 왔다"면서 "재질이나 질감이 나쁘지 않아서 다른 의류도 종종 구..
DORNOGOV, "Zagsgal" 브랜드가 전국 100대 제조업체 중 하나로 선정되었습니다. 몽골 대통령실과 식품농업경공업부가 공동으로 올해 12월 6일 '수확의 날' 기념식을 거행했다. 이번 행사에서 Dornogovi 지방의 "Z agsgal " 브랜드인 "Dalt Binger Shand" LLC가 전국 100대 식품 생산업체 중 하나로 선정되어 몽골 대통령 컵과 농업 및 농촌 개발부 장관 의 영예를 받았습니다 . 소비자들에게 알려진 '작스갈차' 는 인류 건강에 매우 유익한 것으로, 고비 로컬 브랜드가 된 지 10년이 지났다. El Chai는 D. Doljin이라는 할머니가 처음 발명하여 Dornogovi 브랜드로 만들어졌으며 그녀의 아이들이 계속해서 가지고 다니고 있습니다. 선물 세트는 여성용 바구니에 포장된 차 세트로, 포장은 현대적인 솔루션으로 제작되었으며 등급이 다릅니다. 또한 '작스갈..
[OK!제보] 유명 쇼핑몰 캐시미어 머플러 가짜였다…6년간 소비자 기만 수입·유통 업체 "몰랐다" 황당 변명 무신사·W컨셉·29CM 등 쇼핑몰 판매 1년간 소비자 피해액만 수십억원 추정 국내 주요 쇼핑몰들에서 '캐시미어 머플러'라고 광고하며 판매된 제품이 사실은 싸구려 원단으로 만들어진 가짜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4일 연합뉴스 취재를 종합하면 무신사·W컨셉·29CM 등 유명 온라인 쇼핑몰에서 판매된 247 SEOUL의 '캐시미어 머플러'는 한국의류시험연구원의 성분 시험 결과 폴리에스터 70.4%, 레이온 29.6% 등으로 구성된 것으로 확인됐다. 쇼핑몰 상품정보에 적힌 캐시미어 30%, 울 10%, 레이온 60%의 혼용률이 완전히 엉터리였다. 247 SEOUL은 주식회사 선세가 만들어 주로 온라인에서 머플러, 장갑과 가방을 판매하는 의류 브랜드다. 지난 수년간 캐시미어 머플..
'믿음'으로 판다…현대차, 인증 중고차 판매 개시 제조사가 품질 보증한 중고차, 업계 메기로 떠오를까 현대자동차(현대차)가 인증 중고차 사업 개시로 해당 시장의 판도 변화를 예고했다. 현대차는 직접 품질 인증을 통해 그간 신뢰도에 물음표가 붙은 중고차에 대한 인식을 개선함과 동시에 시장의 파이까지 키울 방침이다. 현대차는 19일 경남 양산시 소재 현대 인증중고차 양산센터에서 '현대/제네시스 인증중고차 미디어 데이'를 개최, 중고차 사업의 출범을 알렸다. 현대차는 이날 양산센터에서 상품화과정을 거쳐 품질 인증을 완료한 팰리세이드와 제네시스 G80 인증중고차를 첫 공개했으며 판매는 오는 24일부터 개시할 방침이다. 유원하 현대차 아시아대권역장(부사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당사는 '만든 사람이 끝까지 케어 한다'는 철학 아래 인증중고차 사업을 준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