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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rtrade, O2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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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중고차 ? 완전 새 차네", 현대차 양산센터, 매입부터 검수·정비·상품화·출고까지 논스톱 관리…"신뢰가 생명" "현대차는 소비자에 중고차 차량 상태 정보를 가장 많이 제공할 수 있는 신뢰도를 갖춘 사업자다. 이러한 특성을 바탕으로 판매자-소비자 간 정보비대칭을 해소, 궁극적으론 중고차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하겠다." 19일 양산 현대차 인증중고차센터에서 만난 유원하 현대차 아시아대권역장은 힘주어 이 같이 말했다. 그가 자신감을 내비친 건 현대차 특유의 중고차 판매방식에 기인한다. 현대차는 여느 중고차사업자와 달리 자사 중고차를 매입한 이후 독자적인 정기 과정을 거쳐 판매에 나서는 프로세스를 만들었다. 직접 만들어 누구보다 이해도가 높은 차량을 또 다시 270여개의 정비항목을 거쳐 판매하는 만큼 신뢰성 측면은 어떤 곳보다도 높다는 것이다. 실제 이날 찾은 현대차 양산 인증중고차센터에선 현대차가 왜 '신뢰'를 무기로 삼..
아마존을 위협하는 초저가 이커머스, 테무 현재 미국에서 아마존과 월마트, 심지어 틱톡을 제치고 앱스토어에서 1위를 기록하는 곳이 있습니다. 2022년 9월에 론칭하고 단 4개월 만에 그 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앱 8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는데요. 바로 ‘테무(Temu)’라는 서비스입니다. 처음 들어보는 분들도 많을 텐데요. 현재 미국에서 아마존을 위협하며 이커머스 판도를 뒤흔들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테무는 중국의 소셜커머스 ‘핀둬둬(Pinduoduo, 拼多多)’를 개발한 PDD홀딩스가 중국 이외의 해외 국가에 선보이기 위해 만든 크로스보더 쇼핑 앱입니다. 미국에서는 지금도 양대 앱스토어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 5월 기준으로 MAU 1억 명이 넘었고요. 지난 7월에는 국내에도 상륙했습니다. 과연 테무는 치열한 국내 이커머스 시장..
중국 쇼핑앱의 진격…싼 맛에 혹했다, 짝퉁에 욱했다 초저가 무기로 국내 시장 영향력 알리익스프레스 사용자 551만명 정가 절반도 안 되는 가품 버젓이 배송·반품·문제해결도 어려워 “안녕하세요 친구님, 사정으로 인해 전체 사진을 올릴 수 없지만 퀄리티 높은 의상입니다.” 15일 중국 직구(직접구매) 플랫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맨투맨 티셔츠 상품 판매자는 상품 설명 이미지에 조금 어색한 한국어로 이같이 안내했다. 어깨 한쪽 부분 또는 절반만 보이는 상품 사진을 올려놓고는 ‘마르디 메크르디’라고 써놨다. 그러나 이는 커다란 꽃무늬가 특징인 국내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마르디 메크르디의 디자인을 도용한 가품이다. 정가 7만~12만원대 제품이 이곳에선 2만~3만원대에 팔리고 있다. 초저가를 무기로 중국 직구 플랫폼들이 국내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지만, 부작용도 ..
DUNDGOV, "Dashish Zam" 협동조합 창립 10주년. Gurvansaikhan sum 목동 가구 80% 조합원 Dundgov 지방의 Gurvansaikhan sum의 "Davshizh zam" 협동조합은 이 지방의 주요 협동조합 중 하나입니다. 협동조합 '다시시잠'을 부각한 이유는 협동조합이 회원들과 함께 부흥과 발전의 10주년을 기념했다는 점이다. 협동조합은 조합원의 자발적인 의사로 설립된 법인체로서 민주적인 관리와 통제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1990년대 초, 사회주의 시기 각 마을에 존재하던 농업협동조합은 협동조합의 '자발적 설립' 원칙을 따르지 않는 '협동조합'으로 재편되어 많은 협동조합의 활동이 정지되었다. 'Dashish Zam' 협동조합도 이 문제를 피하지 못하고 2013년부터 활동이 정체됐고, 2013년부터 각 회원이 D. Munkhtaivan을 협동조합 회장으로 선출하고, 모든 회원이 자본을 모아..
링크온비즈, 상시 온라인전시회. 기업홍보 플랫폼 https://linkonbiz.com/ 온라인 기업홍보 플랫폼 - 링크온비즈 온라인 기업홍보 플랫폼, 링크온비즈. 쉽고 빠른 제품 검색, 아이템 소싱, 거래처 발굴 linkonbiz.com
일본 기업 "Itochu", 몽골 상공회의소 O. Amartuvshin 회장.몽골에서 일본으로 수출할 수 있는 광업 및 비광산업 제품 일본 기업의 최고 경영진이 우리나라에 왔습니다. 특히 우크라이나 국립공과대학 경영진은 사이토 아키라 이토추(Itochu Corporation) 동아시아 이사가 이끄는 최고 경영진 대표단을 받아 협력 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 일본 비즈니스 팀은 몽골의 비즈니스 환경을 연구하고 있으며 회의에서 몽골에서 일본으로 수입하고 싶다는 의사를 표명했습니다 . 그들은 비광산 수출 증가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몽골 상공회의소 O. Amartuvshin 회장 은 몽골에서 일본으로 수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광업 및 비광산업 제품을 언급했다 . 여기에서는 육류, 양모, 캐시미어, 가죽, 삼나무 견과류 및 녹색 에너지 부문이 강조 표시 됩니다 . 일본 법인 " Itochu "는 61개국에 약 90개의 지사를 둔 선두 기업 입..
"한국에 다 빼앗길 판" 술렁…일본 발칵 뒤집은 K편의점 K편의점, 해외 1000호점 깃발 꽂는다 글로벌 영토 확장 나선 GS·CU·이마트24 베트남·말레이·몽골에 922개…연내 300곳 추가 출점 K푸드·K팝 전략 앞세워 진격…'편의점 제국' 日도 긴장 이마트와 롯데마트가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보복 여파로 2017년과 2018년 중국에서 철수한 이후 한국 유통업계에 해외 공략은 ‘트라우마’로 남았다. 1990년대 후반부터 20년에 걸쳐 공을 들인 사업이 한순간에 무너졌으니, ‘유통은 해외 진출이 안 되는 업종’이란 인식이 업계 전반에 팽배했다. 그랬던 유통업계에 ‘K편의점’이 다시 해외 진출 바람을 불러일으켜 이목을 끈다. 2017년 CU가 업계 최초로 해외(이란)에 진출한 지 6년 만에 해외 점포 1000개 시대를 눈앞에 두고 있다. 편의점업계는 K..
‘한국 외식기업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전략 방안 모색’ 정책세미나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회장 이규민)는 14일 서울글로벌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외식기업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전략 방안 모색’을 주제로 2023 상반기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국내 외식기업의 해외진출 노력 및 과제(한경민 한경기획 대표) △해외에서 바라본 한국 외식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손동희 SG다인힐 이사) △외식기업 해외진출 촉진을 위한 외식산업 협력적 거버넌스 구축(이규민 경희대 교수)을 발표한다. 이어 장수청 전 한국외식산업정책학회장이 좌장을 맡아 최규완 경희대 hospitality 경영학과 교수, 최성용 피자이노베이션 이사, 이슬기 세종대 호텔관광대학 교수, 김삼희 한국외식산업연구원 연구실장, 장우철 광운대 외식경영 교수가 토론한다. 출처 : 식품저널 foodnews(http..
'220V' 콘센트만 있으면 전기車 충전에 결제까지…세계 첫 개발 KERI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기술 개발 세계 최초 OCPP 2.0.1 국제 프로토콜 인증 전기차 충전 인프라 대폭 확대 기대 "주차장-캠핑장에서도 충전, 전기차 확산 큰 영향" 우리나라가 전기차 충전기 표준 기술을 선도하고 있다. 현재처럼 별도의 충전시설을 설치해야 하는 불편함을 없애고 기존 주차장·캠핑장 등에서도 220V 콘센트만 있으면 충전 및 요금 부과가 가능한 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개발했다. 전기차 충전시설. 자료사진. 기사와 관련이 없음. 한국전기연구원(KERI)은 이재조 박사팀이 개발한 ‘전기차 충전용 과금형 콘센트 기술(Mode 1/2-only CS)’이 세계 최초로 ‘OCPP(Open Charge Point Protocol) 2.0.1’ 인증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OCPP..
국내연구진, 슈퍼콘크리트·해수담수화 기술 개발...'초 격차 기술' 키운다 얇은 두께로 더 많은 무게를 견디는 슈퍼 콘크리트와 짠 해수를 먹을 수 있는 담수로 쉽게 만들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두 기술 모두 '건설 관련 기술'로 분류되는데 선진국보다 5년 이상 앞선 '초 격차' 기술로 평가됩니다. [기자] 서울 강동구와 경기도 구리시 사이 한강 남북을 잇는 33번째 다리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상판이 겉으로 보기에도 일반 다리보다 얇아 보이는데, 두께가 2/3 정도에 불과합니다. 하지만 하중을 일반 다리보다 더 견디고 수명도 최대 200년에 달합니다. 국내 연구진이 개발한 '슈퍼 콘크리트' 소재를 이용해 제작됐기 때문입니다. [이준호 / 슈퍼콘크리트 상용화 기업 임원 : 강도를 유지하면서 얼마나 가볍게 하느냐가 결국은 세계적인 교량 기술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슈퍼콘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