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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아세안.중앙아,CIS,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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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을 통째로 옮겨달라…K산업에 푹 빠진 ‘이 나라’ 캄보디아, 투자유치 방안 내놔 매경 글로벌포럼 프놈펜서 열려 자원개발·금융혁신…캄보디아, 투자유치 방안 내놔 “공장과 교육센터를 비롯한 한국의 산업 생태계 전부를 캄보디아로 이전해달라.” 27일 캄보디아 프놈펜 소피텔에서 열린 ‘매경 캄보디아 포럼’에 패널로 참석한 칸 찬메타 캄보디아 산업과학기술혁신부 차관은 “한국기업들이 공장과 R&D센터, 트레이닝 센터를 캄보디아로 이전해 산업 발전 노하우를 이식해달라”고 요청했다. 단순히 공장을 짓고 일자리를 늘리는데서 그치지 않고 한국의 경이로운 경제발전을 이끈 한국 기업의 노하우를 철저히 학습해 캄보디아 경제발전에 활용하겠다는 것이다. 칸 차관은 “이에 더해 한국기업들이 커리큘럼, 전문가, 그리고 이들의 경험을, 새로운 지식을 배우는데 누구보다 열정적인 캄보디아 젊은이들에게 전달해주길 바란다..
HAVSGOL, Sod-Erdem 학교는 "Green Flag"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무룬, 2024년 3월 25일 /MONCAME/. Khuvsgul 지방의 Murun Sum에 있는 Sod-Erdem 일반 교육 학교는 국제 환경 학교 프로그램의 Golden Award 또는 "Green Flag" 조건을 충족했습니다. 학교는 ISO14001 표준에 기초한 국제 생태학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시행했으며, 몽골의 장기 발전 정책인 "비전 2050", 녹색 개발 및 친환경 발전 정책의 확산에 대한 실질적인 기여를 바탕으로 "녹색 깃발" 상을 받았습니다. 지속 가능한 개발 교육 및 프로그램의 고급 단계 요구 사항을 충족합니다. 프로그램 틀 내에서 학교 발전 프로그램 'My School-My Home'은 국제적인 친환경 학교로의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8차례의 외부 및 내부 환경 평가를 실시하며 다..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하이난 섬의 "탄소제로 시범 녹색지대"가 올해 보아오 아시아 포럼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 BOAO, 2024년 3월 26일 /CGTN/. 본질적으로 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하이난 섬의 시범 녹지대가 올해 보아오 아시아 포럼에서 처음으로 공개될 예정입니다. 2년간의 사전 계획 끝에 탄소 제로에 가까운 지역인 보아오(Boao)에서 8개 방향의 18개 엔지니어링 프로젝트가 완료되었습니다. 이 지역은 연간 3천만 kWh 이상의 환경친화적인 전기를 생산하며 보아오 회의의 모든 연례 회의 시설에 전력을 공급합니다. 중국 및 국제 전문가의 조사를 거쳐 이 도시는 "배출 제로 활동 구역 인증서"를 받았습니다. 중국 주요 부처도 보아오의 새로운 지위를 확인했다. 하이난성 주택 및 도시 개발부 부국장 Liu Liangwei는 "우리는 지역 여건에 따라 저탄소 지역과 산업 단지를 건설하고 시범 프로젝트를 시행하..
친환경에너지시장 핵심 수력발전, 소수력발전(마이크로수력), 청정자원 가치 커.한수원,수력발전기 양수발전기 100% 국산화 달성목표 수력발전, 국산화·현대화로 세계시장 잡아야 / 생산시간 짧아 전력 수요 변화 민첩 대응 국내 개발 잠재량 풍부해 청정자원 가치 커 / 용수·전력공급 외 남북관계 개선 역할 기대 기자재 국산화·노후설비 현대화 등 과제 / 한수원,수력발전기 양수발전기 100% 국산화 달성목표 수력발전은 용수공급이라는 기본적인 역할 외에도 어떤 상황에서도 전기를 만들어낼 수 있고 짧은 시간에 전력수요를 감당할 수 있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가 자국의 주력 발전소로 의지하고 있는 분야다. 특히 토목공사를 제외하고 저렴한 운영비용으로 꾸준하게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많은 장점을 보유하고 있지만 막상 수차 등 각종 기자재에 대한 국산화 및 핵심 원천기술 확보는 미흡했던 것이 사실이다. 국내 수력발전의 현황을 살펴보고 ..
신.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비중↑, 글로벌 기업 재생에너지 사용 확대,페이스북·구글 등 글로벌 기술 기업 주도 전 세계적으로 글로벌 기업들의 전력구매계약(Power Purchase Agreement, 이하 PPA) 제도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PPA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기업의 재생에너지 사용 방법 중 하나로 기업 활동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받기 위해 기업이 발전사업자와 직접 체결하는 계약을 의미한다. PPA는 최소 5년 이상의 장기계약으로 체결돼 비용 및 수익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으며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 증가에도 효과적이다. KDB미래전략연구소 산업기술리서치센터에서 발표한 ‘글로벌 기업의 재생에너지 전력구매계약(PPA)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기술발전으로 재생에너지 발전비용이 급격히 하락하고 기업의 사회적 환경적 책임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면서, 글로벌 주요 기업들은 자발적으로 재생에너지 사용을 확대..
블록체인(Block Chain)기반 개인 간(P2P) 전력 거래 시스템인 ‘파워레저(Power Ledger) 블록체인(Block Chain)기반 개인 간(P2P) 전력 거래 시스템인 ‘파워레저(Power Ledger) 집에서 만든 전기, 이웃끼리 사고팔고..블록체인 믿고 거래한다 지난달 3일(현지시간) 찾은 호주의 서부 항구도시인 프리맨틀시에 위치한 마틴 안다의 주택 지붕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돼 있다. 안다는 ‘파워레저’ 프로그램을 이용해 낮 동안 모아진 태양광 에너지를 블록체인에 기록하고, 미리 설정해둔 가격에 따라 이웃과 태양광 에너지를 사고판다. 한전이 독점한 한국과 달리 여러 업체가 있는 호주 소비자가 각기 다른 업체 연결돼 있어 개인 간 거래는 비효율적 지난해 12월3일 호주의 서부 항구도시인 프리맨틀시. 마틴 안다(58)는 밤 10시 퇴근 후 컴퓨터를 켰다. 그는 컴퓨터 모니터에서 오늘 모은 전기 에..
몽골의 신재생에너지 산업정보(2019 관련 법률개정), 풍력·태양광·수력·바이오매스, 에너지발전 및 전력 수출,입 현황 - 신재생에너지원 발전소 총 16개 존재, 2013년 최초 발전소 완공 - - 전력생산의 약10% 비중, 2030년 30%까지 확대 계획 - 가. 산업 특성 □ 정책 및 규제 ㅇ몽골의 신재생에너지관련 법 - 몽골은 신재생에너지 생산 및 공급을 확대하기 위해 2007년 신재생에너지법규를 제정했으며, 이후 4번(2008년, 2012년, 2015년, 2019년)의 개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음. 특히 2019년 법개정으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를 자유롭게 설립할 수 없도록 했는데 몽골 정부에서 지정지역에 공고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소 설립프로젝트에 따라 입찰에 성공한 기업이 설립할 수 있도록 규정을 만듦. 이는 몽골정부의 신재생에너지원 확대라는 목표와는 상반되는 법규로 신재생에너지 관련 기관들이 이에 불만을 제기하..
이탈리아 국립 연구 위원회와 협력, 지속가능한 폐기물 관리를 위한 '3R4UB' 프로젝트가 강화됩니다. 울란바토르의 수도 주지사이자 H. Nyambaatar 주지사는 몽골 주재 이탈리아 공화국 특명전권대사인 Giovanna Piccarreta를 영접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 양측은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Giovanna Piccarreta는 올해 2월 BNU에 의해 몽골 주재 특명전권대사로 임명되었습니다 . 협력 범위 내에서 UBZAA는 이탈리아 국립 연구 위원회와 협력하여 수도 폐기물 의 처리, 재사용 및 재활용 관행을 개발하고 지속 가능한 폐기물 관리를 보장하기 위해 "3R4UB" 프로젝트를 구현했습니다. H. Nyambaatar 시장은 회의에서 프로젝트가 더욱 강화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오반나 피카레타 주몽골 특명전권대사는 울란바토르의 교통 혼잡 완화를 위해 협력할 수 있다고 말..
중국에서는 약 400만 헥타르의 산림이 조성되었습니다. \ 베이징, 2024년 3월 12일 /Xinhua/. 중국은 지난해 나무 심기와 조림 활동을 강화해 399만8000헥타르에 달하는 면적에 나무를 심었다 고 오늘 발표됐다 . 국립 산림부의 보고서 에 따르면 , 이 수치는 2022년 조림 면적 383만 헥타르 에 비해 증가한 수치입니다 . 2023년에는 437만9000헥타르 의 토지 와 1905만헥타르의 모래 및 암석 토지를 복원했다 . 중국의 국가 나무 심기 날은 오늘(3월 12일)입니다. 이날은 우리나라에서 46번째로 기념되는 날이다 .
호주는 재난 퇴치를 위해 인도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호주는 극심한 가뭄이라는 특수한 상황과 가뭄의 위험을 고려하여 몽골에 인도주의적 지원으로 25만 호주달러를 제공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국제적십자사연맹(IFRC)이 올해 2월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추운 날씨로 인해 가뭄 상황이 더욱 악화돼 ​​전국적으로 24만5005가구가 가뭄 피해를 입었다. 케이티 스미스(Katie Smith) 몽골 주재 호주 대사는 이번 지원에 대해 " 제3자 이웃이자 개발 파트너로서 호주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자연 재해에 견딜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몽골과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은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는 “우리 두 나라는 어려운 시기에 서로를 도운 역사가 있고, 호주 국민은 몽골 국민의 관대함을 잊지 않았다 ” 고 말했다. 호주는 몽골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