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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황대일 사장, 몬차메 창립 105주년 축하…“양국 언론 협력 더욱 강화되길”

by GIBDC GEAR KOREA 2026. 10.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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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가 몽골 국영통신사 몬차메(MONTSAME)의 창립 105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내고, 양국 통신사 간 오랜 협력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황대일 연합뉴스 대표이사 사장은 축하 서한에서 “몬차메 창립 10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게 돼 매우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몽골 언론 발전을 이끌어 온 몬차메의 공헌에 깊은 존경을 표한다”고 전했다.

황 사장은 몬차메를 몽골의 드넓은 초원을 달리는 기마민족의 기상과 나담 축제의 활력을 지닌 언론사에 비유하며 “몬차메는 진실을 향한 끊임없는 취재와 보도를 통해 국민의 신뢰를 쌓아왔다”고 평가했다.

이어 “연합뉴스와 몬차메는 오랜 세월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이자 굳건한 친구로 함께해 왔다”며 “뉴스 교류와 언론인 간 교류, 국제무대에서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두 통신사가 함께 성장해 왔다”고 강조했다.

또한 “두 통신사의 관계가 몽골 초원을 가로지르는 바람처럼 언제나 활력을 유지하며 오랫동안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황 사장은 한국과 몽골의 우호관계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특히 지난 7월 9일 이재명 대통령의 몽골 국빈 방문 당시 양국 정상이 ‘한·몽 관계의 황금시대’를 열어가기로 합의한 점을 높이 평가하며, 이를 양국 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으로 꼽았다.

그는 “한국에서 공부하고 일하는 많은 몽골인이 양국을 연결하는 소중한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한국의 문화와 K-브랜드가 몽골 전역에 확산된 것도 양국의 우정이 일상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아울러 “연합뉴스와 몬차메가 시의적절하고 정확하며 신뢰할 수 있는 뉴스를 전달함으로써 양국 국민을 더욱 가깝게 연결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급변하는 언론 환경 속에서 협력을 강화할 필요성도 강조했다. 황 사장은 “인공지능(AI)이 미디어 환경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지만, 두 통신사가 경험과 전문성을 공유하며 함께 발전하고 협력의 범위를 아시아를 넘어 세계무대로 넓혀갈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끝으로 황 사장은 몬차메 창립 105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며 “몬차메의 지속적인 발전과 번영을 기원하고, 모든 임직원에게 건강과 행복, 성공이 함께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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