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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최초 국가의 흔적,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올랐다

by GIBDC GEAR KOREA 2026.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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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최초의 국가로 여겨지는 흉노의 귀족 묘역군(Cemetery Complexes of the Xiongnu Nobility)이 유네스코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됐다.

대한민국 부산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제48차 회의에서 몽골이 신청한 해당 유산의 등재가 확정됐다.

알다르자브흘랑(J.Aldarjavkhlan) 몽골 문화체육관광청년부 장관은 이번 등재가 흉노 제국을 연구해 온 국내외 고고학자와 역사학자들의 오랜 노력의 결실이라고 밝혔다.

학술작업반을 이끈 출룬(S.Chuluun) 학술원 회원은 “흉노 귀족 유적의 세계유산 등재는 몽골 최초 국가의 역사가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일”이라고 말했다.

몽골은 1990년 유네스코 ‘세계 문화 및 자연유산 보호 협약’에 가입했다. 이번 등재로 몽골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은 우브스 호수 분지(Uvs Nuur Basin), 오르혼 계곡 문화경관(Orkhon Valley Cultural Landscape), 몽골 알타이 암각화군(Petroglyphic Complexes of the Mongolian Altai), 부르한 할둔 산과 주변 성지(Great Burkhan Khaldun Mountain and its Surrounding Sacred Landscape), 다우리아 경관(Landscapes of Dauria), 사슴돌과 관련 청동기시대 유적군(Deer Stone Monuments and Related Bronze Age Sites)을 포함해 모두 7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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