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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는 23일 냠오소르 우츠랄 몽골 총리와 만나 "세계 10대 자원 부국인 몽골과 앞으로 공급망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계 다보스포럼 참석차 베이징에 이어 랴오닝성 다롄을 찾은 김 총리는 이날 저녁 현지의 한 호텔에서 열린 한-몽골 총리회담 모두발언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불확실성이 고조되는 상황"이라며 이같이 언급했다.
이어 "양국의 교역량이 작년에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며 "수교 때에 비하면 무려 250배 넘게 성장한 놀라운 관계의 성장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그는 우츠랄 총리의 최근 취임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며 "한국에 대한 이해가 워낙 깊으신 분이어서 취임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김 총리는 우츠랄 총리를 '저의 벗'이라고 칭하며 친근감도 드러냈다.
그러면서 "작년 말 한-몽골 희소금속협력센터가 개소한 것으로 안다"며 "이 센터를 통해 여러 연구와 협력을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우츠랄 총리도 이에 "희소금속협력센터가 성공적으로 개소한 걸 너무나 기쁘게 생각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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