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몽골국립교육대학교 동양학과는 몽골국립대학교, 몽골과학기술대학교와 공동으로 매년 개최해온 ‘아시아학’ 국제학술회의를 올해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학술회의에는 몽골, 중국, 대한민국, 일본, 우즈베키스탄, 러시아, 튀르키예, 스리랑카 등 8개국 25개 기관 및 대학에서 약 90명의 연구자가 참석했다. 참가자들은 아시아학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논의했다.
회의는 아시아학 분야에서 교육과 연구를 수행하는 국내외 학자들이 최근 연구 성과를 교류하고, 향후 연구 방향을 모색하는 한편, 학술 협력 확대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몽골국립교육대학교 사회·인문과학대학 동양학과장 냠히식(Yo.Nyamkhishig) 박사는 “해마다 참가자가 늘고 연구 범위도 확대되고 있다”며 “이는 아시아학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이어 “언어학, 역사학, 민족학, 교육학 등 여러 분야에서 약 80편의 발표가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대학 역사학과의 이데르(D.Ider) 박사는 “아시아학은 최근 가장 역동적으로 발전하고 있는 연구 분야 중 하나”라며 “올해 발표에서는 아시아의 문화와 민족적 특성을 조명한 연구가 특히 두드러졌다”고 평가했다. 그는 특히 “몽골의 원나라 시기 언어·문자와 문화의 통합 체계 구축 노력을 다룬 발표가 매우 인상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약 80편의 논문이 발표됐다. 이 가운데 오누르바야르(Ts.Unurbayar) 교수의 ‘알타이 언어학 이론의 주요 쟁점’, 몽골과학아카데미 부원장 체렌도르지(Ts.Tserendorj)의 ‘몽골-한국 교류사 연구 현황과 전망’, 몽골국립대학교 아시아학과 아즈자야(B.Azzaya) 교수의 ‘2025년 비문학 현장조사 주요 성과’ 등이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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