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 급식 전문 역량강화센터’가 오늘 몽골 과학기술대학교에서 개소했다.
개소식에서 교육부 차관 간톨가(D.Gantulga)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에 있어 올바른 식습관과 영양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해당 센터가 관련 분야 인력 양성과 역량 강화, 연구 및 개발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진원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와 엥흐-암갈란(L.Enkh-Amgalan) 몽골 국회의원이 축사를 전하며 양국 간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당 센터는 어린이 급식 및 영양 분야의 교육, 연구 활동을 통합적으로 발전시키고 국제적 경험을 현지에 적용하며 전문 인력 양성에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제48번 일반학교의 급식 운영 시설도 함께 개소되어, 학교 환경에서 기준에 부합하는 안전하고 영양가 있는 급식을 제공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해당 학교는 4,500명 이상의 학생이 재학 중인 대규모 학교로, 약 2,000명의 학생이 점심 급식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새롭게 운영되는 센터는 표준에 부합하는 환경에서 학생들에게 영양 식단을 제공하고 올바른 식습관과 식문화 형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은 몽골 교육부, KOICA, (사)위드의 협력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시내 8개 구의 10개 학교 급식 환경 개선과 인력 역량 강화 사업의 일환이다. 어린이 급식 및 영양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투자와 시스템 개선을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교육 환경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개소식에는 교육부, 주몽골 대한민국 대사관, KOICA, 사단법인 위드 및 관련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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