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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세관 당국이 한국 정부와 협력해 세관 위험관리 체계와 항공 승객 수하물 검사 시스템을 현대화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몽골 관세청은 5일 한국 정부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지원으로 추진되는 관련 프로젝트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한국 정부가 제공하는 560만 달러 규모의 무상원조로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진행된다. 세관 위험관리와 데이터 시스템 고도화, 인공지능(AI)·머신러닝·빅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도입, 검사 장비 확충, 세관 공무원 역량 강화 등이 주요 내용이다.
특히 항공편 승객 휴대·위탁 수하물에 대한 세관 검사를 첨단 기술로 개선해 통관 효율성과 단속 정확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를 통해 세관 검사 과정의 효과성과 대응 능력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출범식에는 주몽골 한국대사, KOICA 몽골사무소장, 몽골 재무부 차관, 관세청장 등 양국 관계 기관 인사들이 참석했다.
몽골 정부는 이번 사업이 양국 간 경제 협력의 상징적 사례로, 대외무역 환경 개선과 세수 확대, 세관 행정 현대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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