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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T,디지털,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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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몽골 희토류 국내 공급 추진…“몽골 디지털화도 협력” KT 그룹이 몽골 정부와 협력해 희토류 등 몽골 내 생산된 광물자원의 국내 공급을 추진하고, 몽골 국가와 산업 전반의 디지털 전환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KT는 지난 26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디지털 몽골 실현을 위한 KT-몽골 전략적 협력체결행사에서 KT 구현모 대표, 몽골 어용에르덴 롭산남스랴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희토류 등 몽골의 광물자원을 국내에 공급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지난해부터 몽골의 국가개발 전략인 신부흥정책(New Recovery Policy)에 발맞춰 몽골의 다양한 산업 분야의 디지털화를 위해 협력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몽골의 산업 발전뿐 아니라 한국의 미래가치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
ICT 글로벌 ‘오픈랜 (개방형 무선 접속망)’ 시장 열린다…통신 3사도 본격 참전 글로벌 ‘오픈랜’ 시장 열린다…통신 3사도 본격 참전 오픈랜, 5G·6G 시대에 필수 기술 통신 인프라 구축 비용 줄일 수 있어 중소 장비업체도 해외 진출 기회 통신 3사와 글로벌 기업 간 오픈랜(개방형 무선 접속망) 개발 성과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 오픈랜은 각각 다른 제조사가 만든 통신장비를 연동해서 쓸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통신사들은 그동안 특정 제조사에서 만든 장비를 가져다 사용해야 했는데 오픈랜을 도입하면 제조사 상관없이 장비를 쓸 수 있게 된다. 오픈랜은 5G(5세대 이동통신)와 6G(6세대 이동통신) 효율화에 필요한 차세대 통신 기술로, 업계에서는 글로벌 오픈랜 시장이 연평균 42% 성장해 2030년에는 320억 달러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한다. 11일 SK텔레콤은 노키아와 함께 국내 최..
대전교육청, 대전의 우수 ICT교육 몽골에 전파 2022년 몽골교원 초청 교육정보화 연수 대전시교육청이 16~22일까지 몽골 교육과학부 관계자 및 교원 등 26명을 초청해 교육정보화 연수를 진행한다. 이번 연수는 한-몽골간 국제교류협력을 통한 우호증대 및 국가 간 교육정보화 격차 완화를 위해 2002년도부터 올해까지 21회째 연수로 이어졌다. 특히 과거의 초청 연수와는 달리 사전에 원격 연수를 26차시 실시했고, 한국에서는 7일간 체험위주로 진행하게 된다.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대비해 ICT 활용 스마트교육 역량 향상에 중점을 둔 미래교육 메타버스 이해와 SW 활용 교육 프로그램을 편성·운영한다. 그 외 우수 ICT 우수기관 견학과 대전학생해양수련원의 해양체험, 백제문화단지와 경복궁 견학, 한국어 특강, 한국가요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한국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