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뷰티,패션

(42)
K-뷰티, "싸고 예뻐"…매장· 공장 없어도 잘 팔리는 韓화장품 비결 [기획]K-뷰티, 성공 방정식이 변했다① [편집자주] 한국 수출을 이끌 K-뷰티의 산업 구조가 변하고 있다. 과거에는 화장품 대기업의 고급 브랜드가 수출의 첨병 역할을 했다면, 한국 ODM의 높은 제조경쟁력과 톡톡 튀는 인디브랜드의 마케팅 아이디어가 만나 전세계 젊은 소비자들을 동시공략한다. 코로나19(COVID-19) 기간동안 전세계적인 온라인 마케팅·구매가 활발해지면서 한국 화장품의 기술력과 참신함을 빠르게 인정받은 덕분이다. 전세계를 새롭게 두드리고 있는 K-뷰티의 현 상황과 발전 가능성을 짚어본다. #미국 뉴저지에 사는 리사 씨(32세)는 지난해부터 인스타그램이나 틱톡에 올라온 인플루언서들의 추천에 한국 화장품을 사기 시작했다. 피부 색상이 크게 상관없는 토너, 썬크림 등이 주요 구매 품목이다. ..
패션, 소량오더 연계 "2023 텍스타일 매칭 데이@르돔" 참관신청 안내
"脫중국 없다"…상하이서 셀럽 100명 몰린 K뷰티 마케팅 LG생건, 4년만에 중국 현지 행사 열어 대표제품 리뉴얼해 중국서 첫 선 아모레퍼시픽도 중국 채널 전략 재설계 LG생활건강이 연 87조원에 달하는 중국 뷰티시장 공략을 재개한다. 주력 브랜드 제품을 리뉴얼하고 4년만에 현지 유명인을 대거 불러 행사를 여는 등 올해만 수 백억원의 마케팅비를 책정했다. LG생활건강을 비롯해 아모레퍼시픽 등 국내 화장품 브랜드들은 중국 단체관광 재개 등 한중 관계 변화 가능성에 맞춰 대륙내 'K뷰티'의 위상을 되찾겠다는 전략을 세우고 있다. "다시 대륙 뚫는다" LG생활건강은 궁중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대표 제품인 ‘천기단’을 리뉴얼해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더후 천기단은 중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제품 중 하나로 2010년 1월 출시 이후 ..
‘반한감정 때문만은 아냐’…한국 화장품 중국서 안 팔리는 이유 한때 한국 화장품을 대량 사가던 따이궁(代工·보따리상)이 더이상 보이지 않는다. 중국 번화가에서 볼 수 있었던 한국 로드샵 브랜드도 대부분 사라졌다. 2019년까지만해도 중국 전역에 600여 곳의 매장이 있었던 이니스프리도 올 상반기 중국 매장을 모두 철수했다. 한류 열풍으로 함께 인기를 얻었던 에뛰드하우스, 헤라, 아이오페, 마몽드도 중국 현지 오프라인 매장을 닫았다. 한류가 더이상 통하지 않아서일까? 아니면 한중 관계 냉각기가 길어짐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일까. 리오프닝 이후에도 실적 회복을 못하는 이유가 단순히 반한(反韓)감정 때문만은 아니라는 목소리가 나온다. 중국 경제매체 제일재경(第一財經) 산하의 빅데이터 분석 뉴미디어 DT재경(DT財經)은 몇 년 사이 중국 화장품의 수준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
2023 K-뷰티엑스포, 참가기업 제15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2023 K-Beauty Expo Korea) 제15회 대한민국뷰티박람회. 국내 최대 규모의 전문 뷰티 박람회. 2023. 10. 12(목) ~ 14(토) KINTEX 1전시장 4-5홀 k-beautyexpo.co.kr
'한국산 화장품' 열광하는 그곳…"5년새 수출 10배 늘었다" 코트라, 불가리아 최대 유통망 DM과 K뷰티 판촉행사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한국 화장품 판촉 행사가 열리고 있다. 사진제공=코트라 한국산 화장품이 불가리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코트라) 소피아 무역관은 불가리아 최대 유통망인 디엠(DM)과 함께 지난 22∼25일 한국 뷰티제품 판촉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무역관은 “한국 화장품 72개 브랜드 제품을 선보인 이번 행사의 매출은 작년보다 70%가량 늘었다”며 “DM은 판촉 행사 이후에도 2주간 105개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몰을 통해 한국화장품 전용 행사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불가리아 인기 인플루언서 2명이 인스타그램과 유튜브를 통해 한국의 신규 브랜드도 소개할 예정이다. 황유선 코트라 소피아무역관장은 “불가리아에서..
티안나게 예뻐진 주가, 조용히 비상하는 미용의료기기株.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탈 클래시스, 제이시스메디탈 등 올해 주가 두자릿수 상승 휴가철 시술 수요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 회복 빠른 미용시설 선호도 상승 및 일상화 확산 브라질, 태국 등 신흥국 장비 수출 확대도 호조 미용의료기기 관련주가 올 들어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주도주 자리를 넘보고 있다. 이달 들어서는 종목들이 잇따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며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재평가가 이뤄지는 양상이다. 증권가에서는 휴가철을 맞아 미용시술 수요가 증가한 데다 해외시장이 개화하면서 실적 개선 여력이 커진 점이 호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18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16일 클래시스(214150)는 3만1700원으로 거래를 마쳐 전날 대비 2.76% 하락했다. 지난 14일 장중 3만5450원의 52주 신고가..
‘다음 K는 K-패션’ 콘진원, K-컬처 확산 이끌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 콘진원,‘K-디자인 비전 선포식’서 패션 디자인 지원 성과 공유, 비전 발표 - 지속가능 패션, 패션테크, 해외진출 확대, 명품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계획 - K-콘텐츠와 함께 K-컬처 이끌 패션 위한 다각도 지원 확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 이하 문체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5월 3일(수), 성수동 디뮤지엄에서 ‘문화와 예술의 날개를 단 디자인, K-컬처의 신성장 엔진’을 비전으로, K-디자인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 패션디자이너, 공공디자인, 건축 디자이너, 전문가, 학생 등 약 150명이 참석한 이번 선포식에서는 ▲문화매력을 높이는 디자인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 ▲예술과 산업‧기술을 융합하는 디자인 ▲K-컬처를 이끄는 디자인 등 4개 분야 12개의 전략과제..
2023년 추계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참가 패션브랜드 모집 공고 국내 패션브랜드를 발굴하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육성하여 고부가가치 패션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하는 2023년 추계 서울패션위크 트레이드쇼 참가를 희망하는 패션브랜드를 다음과 같이 공개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 독립 패션브랜드(의류 및 잡화 브랜드) 중소기업(소공인 포함) - 사업자 국내외 구분 없음. 단, 한국 국적자에 한함 - 디자이너 1인당 1개 브랜드 참가 가능 ☞ B2B 수주상담회, B2C 행사, 기업ㆍ디자이너 '오픈콜라보레이션' 밋업 데이 개최, 국내외 바이어 초청, 브랜드 해외 홍보, 네트워킹 등 지원
콘진원, 패션문화마켓 '패션코드 2023 F/W'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과 한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회장 명유석)가 공동 주관하는 '패션코드 2023 F/W(패션코드)'가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84개, 국내외 바이어 520여 명의 참가 속에 지난달 롯데백화점 강남점에서 열렸다. 패션코드는 2013년부터 매년 2회 개최되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행사이다. 패션코드 마켓 장소 : 롯데백화점 강남점, 8층 참가브랜드 여성복 (14) - 가연리@gayeonlee_official - 데미지니모닉@damage_mnemonic - 라이@liecollection_ - 루므@roo.mu.official - 문리@moonleeartwear - 비에니끄@vienique -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