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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E,설명회,판촉행사

한.몽 농기계.자재 & 농업박람회(AMSF F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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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몽 농기계.자재 & 농업박람회(AMSF Fair 2015) 개막

MICE,전시,상담회

2015-02-04 22:28:03


몽골에서 2015 .몽 농기계.자재 & 농업박람회 개막

 

몽골 울란바토르 몽골국립농업대학교 본관 특별 전시장에서 GIBD & KMBC(회장 강동구)가 주최하고 몽골 농업부가 후원하는 몽골의  대표적인 농기계, 농업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

 

매년 정기적인 행사로 개최되는 한.몽 농기계.자재 & 농업박람회(AMSF Fair)는 이날 화려한 개막식과 더불어 3 27일 부터 ~ 29일 까지 3일간의 전시행사, 세미나, 바이어상담회, 기술발표 등 공식행사에 들어갔다.

 

대한민국 우수농기계 및 농자재기업, 농식품가공기업의 대 몽골 농기계, 농업자재, 원예자재, 하우스설비및 자재, 가공농식품 등의 시장진출 기회확대는 물론  몽골정부 및 기업과의 협력교류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되었다.

 

 

GIBD & KMBC 강동구 회장(사진 좌측 중앙)이 몽골정부 ( 농업부 , 산업부 , 교육부 )  관계자 및 몽골주요 농업대학교 , 농업 기술원 , 몽골농기계재단, 도시농업센터, KOPIA 및  한국정부 관계자 들과 다과의 시간을 갖고 한국기업의 몽골시장 진출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특히 몽골정부의 농업프로젝트에 우수한 한국기술기업들의 참여가 확대될수 있도록 당부를 하고 있다.

 

이자리에서 몽골농업부 및 도시농업센터장과 GIBD & KMBC가 협약과 더불어 향후 농업분야 EXPO 행사 및 관련 비즈니스 협력을 확대 하기로 의견을 나누고 양국 기업들의 몽골시장 진출을 위한 기관 및 기업과의 MOU, 구매요청서의 체결 등 실질적이고 포괄적인 협력을 추진하여 나갈수 있도록 합의 하였다.

 

 

오픈세레머니

 

전통공연

 

 

 

전시회 참가기업 행사장

 

이번 박람회의 경우 대한민국 우수기업 32개사의 참가와 중국및 몽골기업 38개사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이 되었다

 

한편 개막 당일 예기치 못한 30cm가 넘는 폭설로 야외 농기계 전시가 불가피하게 전시를 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어려움도 있었다.

 

몽골의 풍습은 행사등 중요한 일정개시전 폭설이 내리면 아주 좋은 기운을 받는다고 행복해 하지만 본 행사를 앞두고 몽골 지역에 하루전 밤부터 오픈일 내내 폭설이 내렸다.

 

지속된 폭설로 아이막 등 각 지방에서 상담회 등에 약속된 농장주, 농업지도자, 농기계구매회사 등에서 출발을 못하고 향후 매칭대회를 별도로 기획하게 하는 등의 어려움은 물론  UB시내 중심부에서도 교통대란 등으로 당일 오픈세레머니 역시 두시간 이상 지연이 되고 세미나 및 바이어 상담회가 취소 되는등 천재지변으로 인한 야회 행사의 경우 농기계 등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해 아쉽움이 남기도 했다.

 

 

우수농산물 생산의 담양군기업과 담양농협조합장님이 홧팅을 외치고 있다

 

한국의 농촌진흥청 KOPIA 및 본 행사 촬영및 기사송신에 바쁜 강외산 KBS 몽골특파원

 

강외산 KBS특파원이 본국으로 행사관련 보도자료를 송출하고 있다,